아이디어에서 시작
시작 아이디어에서 서비스가 완성되기까지는 초기 아이디어의 많은 변화를 통해서 서비스가 성공하죠.
그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비지니스로 만들어나가는지 살펴 봅시다.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아이디어를 만드는 방법
브레인스토밍
원칙
- 질보다 양
- 비판 보류 (무 비판)
- 어떠한 아이디어도 환영
- 아이디어 결합 개선
-> 여기에 이것 추가하면 어때? (o)
-> '이것보다는 이게 좋지 않아?'(x)
절대 발언자가 발산을 하는데 제약하는 발언은 x
체계적 탐색
- 기술 변화 분석
핸드폰에서 스마트 폰으로 변화 하면서 다양한 앱, 서비스가 발생.
- 카카오톡, 틱톡, ...., 모바일 앱 ...
- 고객 니즈 분석
1. 고객을 정의
2. 고객의 불편함, 미 충족 욕구 탐색
3. 해결 방안
4. 숨은 니즈를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
- 기존제품과 서비스 분석
기존의 제품의 불편함 을 찾고 개선 방향 찾는 방법
새로운 아이디어
- 메가 트렌드 분석
인공지능이 가장 좋은 예
1. 알파고가 나와서 AI가 뭔가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2. 어느날 갑자기 Chat GPT가 나와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I 가 나옴
1. 사회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는 메가 트렌드 탐색
2. 메가트렌드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들 분석
3. 메가트렌드가 일어나고 있는 근본적인 동인 분석
4. 주요 키워드와 동인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
- 정부 정책 분석
정부 정책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가 나옴
환경은 지원 보다는 규제에서 기회가 발생
1. 관심 업종 제품 서비스 정의
2. 관심 업종에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 법률 변화 분석
3. 관련 정책이나 볍률의 주요 내용을 기술하고 정부의 의도와 목적 분석
4. 정책의 내용과 목적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 검증
발굴된 많은 아이디어중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과정
타당성 분석
아무도 하지 않는 분야?
왜 아무도 안할까? 이유가 있을 수 있다.
- 돈이 안된다.
- 실행이 안된다.
-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 기술적으로 불가능 한 것이었다.
- 너무 오래걸린다.
사업 컨셉 개발
사업구상을 위한 좋은 툴 (비지니스 모델 켄버스)
직접 해보면서, 큰 그림에서 우리 비지니스의 구멍도 발견 할 수 있고, 의외의 고객도 발굴 되기도 합니다.
고객은 왜 사려 할까?
- 싸서 : 창고형 매장(o), 짝퉁 (x)
- 있어 보여서 : 아이폰, 명품
- 나만 가지고 있으니까 : 레어템 , 리미티드 에디션
- 이것 말고는 없음 : 아이폰 악세서리, 맥 바퀴
- 친구 친지가 팔고 있어서
- 그냥 내가 좋아서
우리만의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수익을 올릴까?
가격 결정
고객이 느끼는 가치보다 가격이 높으면 ? 고객은 구매를 하지 않을 것이다.
수익 모델
유투브 : 수익을 주는 사람과 서비스 대상이 다르다.
플랫폼 :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면서 시장을 만든다.
어떻게 만들것인가?
- OEM : 디자인은 내가 생산은 외주
- ODM: 디자인까지도 외주
- 직접 만들지 않고 운영만 한다. 모든 것을 외주
요즘은 모든 것을 다 외주로 할 수 있다.
기술이 핵심 경쟁력인 경우에는 직접 개발
시제품은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
린 스타트업
- MVP 를 개발 (Minimum Viable Product)
고객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 기능 구현 제품
예제 - 자동화 서비스
1. 자동화 서비스 자체를 개발 구현 운영을 위해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2. 자동화 전체를 사람이 각각의 파트에서 수동으로 운영하면서 고객의 반응을 살핀다.
3. 자동화 하려는 서비스 중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확인한다.
4. 고객이 있음을 확신하면 개발에 들어간다.
고객 확인 후 빠른 피보팅
피보팅은 현재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전환을 해야한다.
단순히 좋아 보이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시작을 위한 자금 확보
홍보, 프리젠테이션
-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은 사업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자리
- 투자 유치 IR 에서 비지니스 핏칭
- 프로젝트 결과 보고를 위한 데모 프리젠테이션
- 사내 신규 서비스 런칭 보고
모든 프리젠테이션 활동이 고객을 향한 세일즈 행위 임을 명심해야한다.
=> 고객에게 하는 홍보 활동
따라서, 고객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해줘야 함.
투자심의회
- 수익 이야기를 하지 않고 기술 이야기만 함. (x)
고객의 의사 결정(구매)
- 기술의 장점을 물어봤는데, 이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설명하지 않음(x)
고객이 신뢰 할수 있는 것
- 기술의 장점은 최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
-- 아무도 못해요! 우리만 할수 있어요.(x) => 뻥 처럼 보임.
-- 이거 기술은 간단해요. 그래서 우리도 적용하고 있는 거고요.(x) => 기술이 너무 쉬워 보임
-- 기술적으로는 어려운 기술은 맞는데 저희는 이를 구현해서 어떤 단계에 와있어요..
- 개인적인 이야기 (x)
-- 어느 회사 출신이고 회사 다닐때 어쩌고... 그런데 회사 다닐때 어떻고... (x)
- 신뢰감이 가지 않은 모호한 이야기 (x)
- 지겨운 이야기 (x)
-- 기술자가 없는데 기술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 분위기를 보고 빠른 전환 필요.(o)
매우 중요 한것은! 준비와 발표 연습이 필요하다.!!
발표 연습
1. 자료를 보지 않고 15분 동안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을 머리속에 준비
2. 이것을 5분동안 이야기 할수 있도록 요약 하는 것
3. 임의의 페이지를 보고 이야기 할수 있도록 준비
투자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허를 찔리는 지문을 받으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생각이 안나서 우리의 장점을 설명 못하고 끝나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항상 준비를 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함.
프리젠테이션 구성
- 두괄식으로 해라.! => 집중도가 높은 앞쪽으로 주제를 정함.
- 상세 => 첨부 자료
- 정확한 근거
발표자의 신뢰도
- 복장, 어투 (TPO)
- 자신감과 겸손, 지식이 있어 보이되 다시 검토
예) 질문을 했을때,
잘몰라서 하시는 소리이다. 이런거다 (x)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은 고객에 대한 홍보 행위로 고객 만족에 힘을 써야한다.
# 김준석 교수님 강의 내용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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